파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경로당 이용자, 실버경찰대 등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구강 교육’을 실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높은 감염병 취약성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지원한다.
교육은 지난달 31일 시작됐으며 상반기 남은 기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을 통해 선정된 13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각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핵심 내용은 ▲결핵 및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과 전파 경로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와 치아 건강 유지 방법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예방 행동 수칙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예방 중심의 건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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