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 번째 시한 연기한 트럼프 "불발시 다 날려버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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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 번째 시한 연기한 트럼프 "불발시 다 날려버릴것"

연합뉴스 2026-04-06 14: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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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화요일(7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라며 "빌어먹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라 미친 놈들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것이 합쳐져 전례 없는 규모가 될 것이라며 지켜보라면서 '알라에게 찬양을'이라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협상 유예 시한이 끝나고 7일 곧바로 이란의 핵심 인프라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이 단행될 것임을 예고하며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협상 타결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속어도 여러 차례 사용했는데, 이는 압박의 수위를 높이려는 의도지만 동시에 유가 상승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트럼프 대통령의 다급함을 시사하는 대목으로도 보입니다.

몇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설명 없이 "미 동부시간 화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라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는 협상 시한을 애초 예고했던 6일에서 7일로 하루 연기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만약 그들이 화요일(7일) 저녁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발전소는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고 다리도 하나도 서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한을 지난달 21일 '48시간'에서 이틀 뒤 '5일', 또 3일 뒤 '10일' 그리고 이날 '하루' 등으로 바꾸면서 이란 발전소 등에 대한 공격을 3차례 연기한 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깊이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자신이 제시한 7일 시한 만료 전에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타결 가능성과 관련해 "(합의) 가능성이 크지만, 만약 그들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곳의 모든 것을 날려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지만 이란과는 결승선에 도달하는 일이 없다"고 말해 최종 합의 가능성에 회의적인 인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김별아

영상: 로이터·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사이트 악시오스·더힐·X @W0lverineupdate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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