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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텐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SM 측은 “향후 웨이션브이 및 NCT 그룹 활동에 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텐의 활동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SM은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팬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텐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린 나이에 태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낯설고 두려웠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SM의 모든 스태프분들께서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항상 내 편이 되어줬다”며 “어떤 순간에도 내 곁을 지켜준 팬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고민 끝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꿈을 더 크게 꿀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 변함없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텐은 2016년 NCT U로 데뷔했다. 이후 웨이션브이, 슈퍼엠, 솔로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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