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프랑스 릴에서 열린 ‘인사이버 포럼 유럽(INCYBER Forum Europe) 2026’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100여 개국, 2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박람회로, 디지털 주권과 사이버 복원력 확보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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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전시에서 기업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와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공개했다. 퀘이사는 공격표면관리(ASM), 디지털 리스크 보호(DRP), 위협 인텔리전스(TI)를 통합한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솔루션이며, 자비스는 다크웹·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를 분석해 위협 행위자를 식별하는 플랫폼이다.
현장에서는 프랑스, 벨기에, 헝가리 등 유럽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과 제품 적용, 유통망 확대, 기술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S2W는 지난해 12월 그리스 정부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S2W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해 유럽 내 영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유경 S2W 해외사업총괄은 “현지에서 제품 경쟁력과 수요를 재확인했다”며 “글로벌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사이버 위협 고도화와 디지털 주권 강화 기조 속에 CTI 기반 보안 솔루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S2W가 유럽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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