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회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의 대표자와 회계 실무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이(e)’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1부에서는 공모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보조금 집행 및 증빙 기준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보탬이(e) 시스템의 단계별 사용 방법을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회계 처리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동체 대표자는 “막연했던 보조금 집행 기준과 시스템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향후 사업 추진에 큰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공동체별 실행계획 보완 및 개별 자문·상담을 진행하며, 5월 내에 사업비를 전액 교부할 예정이다. 이후 11월까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12월 정산을 끝으로 올해 공모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이구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보조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동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문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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