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지난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경험의 완전한 연결’이라는 비전 아래 항공·숙박·투어 및 액티비티 등 여행 과정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왔다. 현재 누적회원수 1000만 명, 월간활성사용자 수 500만 명에 이르며 2024년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는 등 한국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올해 초 국내 여행사 중 유일하게 손흥민의 소속팀 LAFC와 공식 스폰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식 티켓 확보는 물론 직관 투어와 패키지 상품을 구성·판매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갖추고 LAFC 직관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4개 관광청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상 야구), LA 레이커스(농구) 등 현지 서부 인기 구단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LAFC에 이어 샌디에이고FC까지 합류하며 축구·야구·농구 3개 종목으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상품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4종으로 나뉜다. ▲공식 경기 입장권만 구매할 수 있는 ‘티켓 단품’ ▲공식 경기 티켓에 스타디움 투어와 도시 관광을 결합한 ‘서포터즈 투어’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와 국립공원, 호텔 숙박, 직관을 하나로 묶은 ‘스포츠 세미패키지’ ▲도시별 엄선된 숙소를 제안하는 ‘호텔 컬렉션’이다.
호텔 컬렉션에는 샌프란시스코의 호텔 비아, 샌디에이고의 더 길드 호텔, 로스앤젤레스의 더 라인 호텔 등 경기장 접근성과 도시 경험을 모두 갖춘 호텔들이 포함된다. 티켓 단품을 선택한 여행객은 테마파크, 명문대 투어 등 현지 액티비티는 물론 호텔과 교통을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목적으로 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이 일정과 취향에 맞춰 캘리포니아 스포츠 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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