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클럽 40개 팀, 4월 양구에서 실력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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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클럽 40개 팀, 4월 양구에서 실력 겨룬다

한스경제 2026-04-06 11:4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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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행복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10~12일에 열린다. /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의 열기로 가득 찬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6 행복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페스티벌은 ‘축구로 웃고, 양구에서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성장과 교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구종합운동장 C구장과 독수리축구장에서 진행하며 경기 방식은 학년별로 맞춤 운영된다. 1+2학년부는 7대7(통합 20분), 3·4·5+6학년부는 8대8(전·후반 각 20분)로 한다. 1+2학년부 12팀, 3학년부 8팀, 4학년부 12팀, 5+6학년부 8팀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들은 다양한 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기회를 얻는다. 대회 시상은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축구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을 키우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양구에서의 시간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첫 번째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길한 양구군스포츠재단 팀장도 "전국 단위 유소년 대회를 통해 양구군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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