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돈승·서남용·임상규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6일 "우리는 경쟁만 하는 정치를 넘어 완주를 살리기 위한 정책 연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에서 "(당내) 경선 이후에도 정책 개발과 검증을 위한 공동 정책기구를 구성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들은 "당내 본경선에서 (유희태 예비후보를 포함한) 4명의 후보 중 50%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며 "이 경우 3명이 연대해서 아무 조건 없이 1명을 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유 예비후보에 맞서 3명이 의기투합하는 것이다.
이어 "(3명 중)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완주의 미래 정책이 계속 이어지고 검증되고 완성되도록 하겠다"며 "군민 위에 군림하는 불통 행정을 끝내고 소통과 책임의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재임 내내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한 찬성도, 반대도 아닌 모호한 태도로 군민을 혼란에 빠뜨려왔다"며 "지역 토지 집중 매입 의혹, 가족의 부정한 부동산 거래 의혹 등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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