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이란·미국과 각각 정상회담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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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카이치 "이란·미국과 각각 정상회담 조율 중"

연합뉴스 2026-04-06 11: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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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6일 이란, 미국과 각각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란과 정상회담과 관련해 "적절한 시기에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총리로서 가능한 모든 대응을 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협의를 비롯한 대응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오는 7일로 연기하면서, 그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요구에 불응할 경우 이란 인프라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구체적인 설명 없이 "미 동부시간 화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초 지난달 26일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 유예를 미 동부시간 기준 4월 6일 오후 8시까지로 제시했으나 하루 연장하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30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미국과 이란간 중재 의사를 질문받고서 이란과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어떤 시점에 대화하는 게 적절한지 국익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은 그동안 이란과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왔으며 지난 2019년 미국과 이란이 갈등을 빚을 때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이란을 방문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만나는 등 중재 시도를 한 바 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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