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배우 배윤경과 문지인이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에 동반 출격하며 글로벌 무대 데뷔를 알렸다.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축제다. 두 배우는 이번 페스티벌의 비경쟁 부문 '랑데부(RENDEZ-VOUS)' 섹션에 공식 초청된 AI 하이브리드 장편 <젠플루언서(제작 무암, 감독·각본 현해리)>를 통해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젠플루언서>(제작 무암(MooAm), 감독·각본 현해리)는 아이돌을 꿈꿨으나 절망적인 사고를 겪은 주인공 '이진'이 '젠플루언서' 시스템에 접속해 K팝 아이돌 '지나'를 재탄생시키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심리 서스펜스물이다.
주연을 맡은 배윤경은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하는 1인 2역에 도전했다. 깊은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싱어송라이터 '이진'과 결점 없이 완벽하게 설계된 AI K-팝 아이돌 '지나'를 오가며, 두 배역의 극명한 대비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풀어냈다.
<애 아빠는 남사친>(2026), <러브 : 트랙>(2025), <웨딩 임파서블>(2024), <연모>(2021), <청춘기록>(2020) 등 국내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윤경은 현지에서 GV(관객과의 대화)와 해외 언론 인터뷰 등 공식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 문지인도 주인공 ‘이진’의 단짝 친구인 ‘지연’ 역으로 출연해 힘을 보탠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킬힐>, <닥터스> 등 유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씬스틸러’이자 ‘케미 요정’으로 활약해온 문지인은, 이번 작품에서도 주인공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 배윤경과 함께 현지 핑크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이상숙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젠플루언서>는 이번 스크리닝을 통해 K-드라마와 K-POP의 위상을 넘어 한국 ‘K-AI’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할 전망이다.
무암 관계자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무암의 자체 AI 워크플로우가 결합해 더 높은 완성도의 AI 하이브리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한국 AI 장편 프로젝트를 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무암의 AI 제작 기술력과 작품성을 동시에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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