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로 세계 누빈다…청년 K-컬처 전도사 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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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세계 누빈다…청년 K-컬처 전도사 50명 선발

이데일리 2026-04-06 10:48:15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태권도 세계화와 K-컬처 확산을 위한 청년 해외 파견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태권도 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서는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

태권도 봉사단 단원들이 짐바브웨에서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봉사단 단원들이 바누아투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해외 경험 확대와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3단 이상 전공자를 대상으로 선발해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왔다. 2024년에는 나미비아 등 7개국에 19명, 2025년에는 조지아 등 5개국에 10명을 파견했다. 지난 4년간 누적 2만7068명에게 태권도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국제 교류 기반을 넓혀왔다.

올해는 사업 확대에 따라 선발 규모를 약 50명으로 늘렸다. 파견 국가는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일본, 키르기스공화국, 스리랑카, 피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등 8개국이다. 안전성과 지역 균형 등을 고려해 최종 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7~8월 사이 약 2주간 해외에 체류하며 태권도 수업 지원, 시범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문화 교류와 공공외교 역할까지 맡게 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한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봉사단이 문화 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재외공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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