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지난 1일부터 생활폐기물 1t당 반입 수수료를 기존 11만6천855원에서 14만6천880원으로 25%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1t당 반입 수수료는 2021년 7만56원, 2022년 8만7천608원, 2023년 9만7천963원, 2024∼2025년 11만6천855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앞서 SL공사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으로 쓰레기 반입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수료 체계를 조정하는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SL공사는 이번 고시에서 현행법을 토대로 폐기물 명칭도 일부 개정했다. 고형화오니는 하수오니(자원화), 사업장생활계(자가)는 사업장비배출시설계(기타)로 각각 변경됐다.
SL공사 관계자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시·경기도·인천시 등이 참여하는 수도권매립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반입 수수료 등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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