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일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을 뿌리 뽑기 위해 운영 중인 ‘불법점용시설 정비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출범한 TF의 추진 성과와 1차 전수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확인된 불법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TF 단장인 최병갑 부시장을 비롯해 하천관리과, 산림정원과, 농업정책과 등 관계 부서장과 읍·면장들이 참석했다.
TF는 그동안 관내 국가·지방·소하천과 계곡, 구거 등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총 68개소에서 106개의 불법 시설물을 확인했으며, 이번 달 중에는 누락된 지역에 대한 추가 조사와 함께 이미 파악된 시설의 원상복구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닌 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 점용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강력한 단속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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