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추진…도심 주차난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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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추진…도심 주차난 ‘숨통’

경기일보 2026-04-06 10:1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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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주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본격 추진_파주시청 전경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도심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유휴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동패동 소재 ‘하늘샘교회’와 월롱면 소재 ‘한양1급자동차정비’가 동참한다. 하늘샘교회는 총 7면의 주차 공간을 개방하며, 이용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파주시 통합주차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양1급자동차정비는 주차장을 전면 개방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한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민간이 보유한 주차장을 시민에게 공유할 경우 시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주차장을 개방하는 운영자에게는 1면당 월 2만 원의 운영지원금을 지급하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주차장 배상책임보험 가입비도 지원한다.

 

또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 최소 5면 이상 개방 시 최대 60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5면을 초과하여 추가로 개방할 경우에는 1면당 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되어 민간의 참여 유인을 높였다.

 

사업 참여 방법 및 이용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성원 파주시 주차관리과장은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은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도심 주차난을 완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유휴 공간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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