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전 종목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우리나라 지자체 중 처음으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공모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 모바일 등 KEL 3개 전 종목 유치에 성공했다.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있는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4월 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막전이 열린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5월 FC 모바일 개막전, 10월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가 이어진다.
도는 리그 전 종목 유치와 함께 3개 종목에 참여하는 3개 지역 연고팀에 대회 참가에 필요한 훈련·출전비, 유니폼 등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이스포츠협회는 수도권에 몰린 이스포츠 대회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연고 팀을 육성하고자 지난해부터 'KEL'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단위 공공리그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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