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경남 민영 방송사인 KNN이 베트남 최대 방송사인 호찌민 TV(HTV)와 전략적 방송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KNN은 지난달 31일 베트남 호찌민 TV 본사에서 방송 교류 계약을 체결했다.
호찌민 TV는 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를 기반으로 10여개의 지상파 채널을 운영하는 방송사다.
KNN은 이번 계약을 통해 HTV의 지상파 방송 시간대를 확보해 월 1회, 회당 최대 30분 규모의 독립 편성 권한을 갖는다.
드라마, 예능 오락 프로그램, 한국 관광·문화·교육, 의료관광 및 헬스케어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한다.
KNN은 단순한 방송 콘텐츠 교환을 넘어 한국의 관광·산업·공공 콘텐츠를 현지 지상파로 전달하는 '수출형 방송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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