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전방 마지막 퍼즐 맞춘다! “다재다능한 공격수, 전력 강화에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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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전방 마지막 퍼즐 맞춘다! “다재다능한 공격수, 전력 강화에 도움 될 것”

인터풋볼 2026-04-06 07: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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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UFC Family
사진= MUFC Family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모건 로저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센트레 데빌스’는 5일(한국시간) “로저스가 다음 시즌 다른 클럽에서 뛸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맨유가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 공격수 로저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성장했고 유소년 시절부터 자국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됐던 ‘특급 재능’이다. 가능성을 눈여겨본 맨체스터 시티가 러브콜을 보내자, 둥지를 옮겼다.

그러나 출전이 제한적이었다. 맨시티 유스에서도 인상을 남기며 1군 승격을 기다렸는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도통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기회를 찾아 여러 팀을 돌아다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미들즈브러에서 잠재력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이후 빌라의 부름을 받고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했다.

빌라행은 최고의 선택이 됐다. 첫 시즌 성적은 평범했지만, 2년 차 시즌부터 대각성했다. 2024-25시즌 54경기 14골 16도움, 올 시즌에는 44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맹활약 속 국가대표에도 승선하자, 리버풀, 첼시, 아스널 등이 노리는 빅클럽 인기 매물이 됐다. 여기에 맨유도 영입전에 참전했다는 소식이다.

맨유 전력을 강화해 줄 이상적 프로필이다. 매체는 “로저스는 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윙어 등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즉 팀에 다양한 전술 옵션을 제공하는 선수다. 다음 시즌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커 최전방 전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로저스와 같은 선수를 확보하면, 카라바오컵, FA컵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로저스도 이적에 열려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로저스는 우승을 꾸준히 노릴 수 있는 빅클럽 입단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올여름 빌라를 떠날 가능성이 짙어진 상황. 로저스의 차기 행선지가 맨유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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