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송도 새집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5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새로 이사한 송도 집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집 구석구석을 직접 공개하며 현실적인 생활감과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날 이시영은 “오늘 청소만 5시간 했다”며 너스레를 떤 뒤 “이렇게 늘 깔끔하게 살면 좋겠지만 오늘만 이렇게 사는 걸로”라고 웃으며 입을 열었다. 현관에는 첫째 아들 이안의 그림이 걸려 있었고, 그는 “6살 때 그린 작품 중 마음에 드는 것들로 골라 걸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공을 들인 공간은 첫째 방이었다. 넉넉한 수납장과 모션 데스크를 배치해 실용성을 높였고, 침구 역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둘째 딸 방 역시 직접 꾸민 공간으로, 색감 조합에 특히 공을 들였다. 이시영은 “이불 하나 고르는데 일주일이 걸렸다”며 “처음엔 고민했지만 지금은 가장 만족하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주방과 세탁실은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조리대를 두 개 배치해 동선을 넓혔고, 세탁실에는 수도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생활 편의를 고려했다. 그는 “음식을 자주 하는 편이라 냉장고도 추가로 들였다”며 알뜰하게 구매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가족을 위한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이 머무는 방을 따로 마련한 그는 “주말마다 오셔서 2~3일씩 지내신다”며 “건강 때문에 공기청정기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안방에는 출산 당시 사용했던 침대를 들였다. 이시영은 “임신과 출산 이후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유일하게 편하게 잤던 침대”라며 “잠이 중요한 만큼 가장 신경 쓴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이혼 이후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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