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박은영이 5월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 박은영은 “어디서 말씀드릴까 하다가 친정 같은 ‘냉부’에서 발표한다”며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예비 신랑과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다만, 소개팅 자체는 오래 전에 했다가 잘 안된 뒤,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났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다들 내게 맛있는 거 해달라고 많이 하는데 유일하게 뭐 해달라고 안 하고 본인이 해주겠다고 한다”고 예비 신랑에게 반한 포인트를 꼽았다.
예비 신랑도 박은영의 예능계에서의 독특한 활약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특히 그룹 아이들의 ‘퀸카’ 등 다양한 아이돌 춤을 어설프게 추며 화제를 모은 바, 박은영은 “특별한 말은 안 했는데, 가게가 많이 어렵냐고 하더라”고 예비 신랑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내가 춤을 격하게 많이 출수록 가게 예약을 본인이 많이 잡아주더라. 팔아주겠다고”라고 남다른 애정 표현을 덧붙였다.
이 가운데 최현석은 축가에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미 지난주에 (박은영이)나한테 얘기했다. 그래서 내가 ‘연예인도 가수도 많은데 왜 내 축가를 원하냐’고 물었더니 ‘그래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은영은 “축가가 필요한데 셰프님이 원하시기도 하고…”라고 진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최현석은 “내 꿈이 횟집에서 축가를 하는 것”이라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자아냈다.
‘품절녀’ 선배 티파니와 효연은 소녀시대 ‘키싱유’를 축가를 즉석으로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은영은 2024년 공개된 ‘흑백요리사1’에 흑수저 ‘중신 여신’으로 출연한 뒤 본격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5월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 신랑은 의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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