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수석은 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중동)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 이후에도 하반기에 추가적인 추경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도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국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추경안을 6월 지방선거용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반박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그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약 0.4%포인트 낮추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리터당 1900원 중반대를 유지하는 상황도 근거로 제시했다. 이어 “앞으로 중동 전쟁 상황이 몇 개월 갈지 모르는 상황이고, 종전되더라도 바로 원유 등 공급망이 정상화되는 게 아니라 최소 3∼4개월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세수 감소 우려에 대해서는 재정 여력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보수적으로 봐도 이 정도 추경은 국채 발행 없이 할 수 있고, 당초 정부 예상보다는 조금 더 높은 세수가 가능하다”며 “현재 진행되는 정도를 감안하면 충분히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위기”라고 말했다.
민형배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결선까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겁게 받아들이고 뜨겁게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결선의 길이 아무리 치열해도, 상대 후보를 흠집 내거나 깎아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고, 비방의 정치로는 가지 않겠다”며 “전남광주 통합의 미래를 놓고 비전과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후보도 결선 진출 소감을 통해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존경하는 320만 전남광주특별시민, 자부심 넘치는 민주당원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며 “반드시 통합시장이 돼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은 광주와 전남, 대도약의 기회이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결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오만 국영 통신사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양국이 외무부 차관급 회담을 열고 해협 통항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재 지역 정세를 반영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했다. 오만 국영 통신사는 “양측 전문가들이 이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비전과 제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해상로다. 그러나 최근 중동 전쟁이 격화되면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이 어려워지며 사실상 폐쇄 상태에 놓인 상황이다.
이란은 해협 통항과 관련해 선별적 허용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상황 속에서 선박의 국적, 선적 화물 종류 등을 기준으로 통과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란이 지난 3일 격추한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 탑승자 2명 가운데 조종사 1명은 즉시 구조됐고, 무기체계장교(WSO)는 실종 상태에 놓였다. 해당 장교는 탈출 후 산악 지형에 은신하며 이란군의 수색을 피해 24시간 이상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위치 파악이 어려웠으나 미 중앙정보국(CIA)이 은신처를 특정하면서 구조 작전이 본격화됐다. 작전에는 네이비실 ‘팀6’을 비롯한 특수부대 수백 명과 다수의 군용기·헬리콥터, 사이버·우주·정보 분야 역량이 총동원됐다. 팀6은 2011년 오사마 빈라덴 제거 작전을 수행한 미군 최정예 특수부대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작전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이 전 위원장은 5일 페이스북에 ‘다들 포기할 때 나는 광주로 간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광주에서 보수의 악착같음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을 버리고 어떻게 대한민국을 말하겠나. 광주·전남을 버리고 어떻게 미래를 말하겠나"라고 강조했다.
이 전 위원장은 보수 진영의 기반 약화를 언급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다들 저에게 광주·전남 출마를 포기하라고 한다. 광주는 원래 안 된다고, 보수는 씨가 말랐다고, 해봐야 소용없다고 말한다"면서도 "저는 몸부림이라도 쳐보고 싶다. 누군가는 호남에서 보수가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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