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유럽 팀들한테도 부담”…WC 1차전 상대 체코, 벌써부터 홍명보호 경계 시작 “모두가 한국 선수들 주목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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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유럽 팀들한테도 부담”…WC 1차전 상대 체코, 벌써부터 홍명보호 경계 시작 “모두가 한국 선수들 주목하게 될 것”

인터풋볼 2026-04-05 21: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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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한국의 월드컵 첫 상대 체코가 한국 대표팀을 경계 대상으로 지목했다.

체코 매체 ‘iDnes’는 3일(한국시간) “두 달 뒤 체코 축구대표팀이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A조에서 개최국 멕시코, 남아공, 그리고 한국을 상대하게 되는데, 특히 한국은 주의해야 할 팀이다. 겉보기와 달리 매우 까다로운 상대”라며 한국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아시아 선수들의 기술과 역동성은 이미 올로모우츠 시그마가 직접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실전에서 마주한 한국 선수의 영향력을 먼저 짚었다. 지난 20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16강 마인츠와 올로모우츠의 경기에서 이재성이 중원을 장악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매체는 “이재성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이미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이라며 경기 운영 능력과 활동량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IDNES
사진=IDNES

K리그 팀들과의 맞대결 경험도 언급됐다. 매체는 “올로모우츠는 겨울 프리시즌 동안 전북 현대, 강원FC와 맞붙었다. 결과는 무패였지만 경기력은 예상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 끊임없는 활동량을 한국 팀들의 강점으로 꼽으며, 높은 템포의 플레이가 유럽 팀들에게도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체코 무대를 경험한 한국 선수에 대한 기억도 이어졌다. 매체는 “체코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이름은 두클라 프라하와 슬로바츠코에서 뛰었던 김승빈이다. 그는 7년간 체코 리그에서 활약한 뒤 군 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소개했다. 현재 김승빈은 부천FC1995에서 활약 중이다.

이어 “체코와 한국이 맞붙게 된다면, 올로모우츠뿐 아니라 많은 팀들이 한국 선수들의 기량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개인 기량뿐 아니라 조직력과 팀 플레이 완성도 역시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다는 평가다.

체코는 20년 만에 복귀한 월드컵 무대에서 유럽 외 팀들과 맞붙는 낯선 환경에 놓여 있다. 그 가운데 한국은 기술과 활동량, 전술적 완성도를 두루 갖춘 팀으로 평가받으며 반드시 대비해야 할 핵심 상대로 떠올랐다.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양 팀의 맞대결이 향후 판도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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