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못 내린 승객, 문 강제 개방…선로 침입에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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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못 내린 승객, 문 강제 개방…선로 침입에 운행 지연

경기일보 2026-04-05 20:0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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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로 제작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이미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로 제작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이미지

 

지하철 1호선에서 내리지 못한 승객이 열차 문을 강제로 열고 선로로 내려가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청량리역에 정차한 열차에 탑승해 있던 50대 남성 A씨가 비상 개방 장치(비상 코크)를 이용해 출입문을 열고 선로로 무단 침입했다.

 

A씨는 기관실 방향 여유 공간을 통해 선로에서 승강장으로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청량리역이 종점인 열차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역사 직원이 상황을 확인하고 조치하는 동안 광운대역 방향 상행선은 약 13분, 하행선은 약 5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현재 열차는 양방향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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