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종합)

연합뉴스 2026-04-05 18:32:07 신고

3줄요약

金여사와 함께 연합예배 참석해 기도…"대한민국에 큰 은혜"

이재명 대통령 부부, 부활절 예배 참석 이재명 대통령 부부, 부활절 예배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우원식 국회의장, 우 의장 부인 신경혜 여사. 2026.4.5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색 넥타이 차림으로 예배가 열리는 대성전에 입장했다. 동행한 김 여사도 흰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흰색이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한 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기도와 찬송, 설교 등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사도신경을 따라 읊거나 손을 모아 기도했고 때로 "아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헌금 기도 때는 김 여사가 품에서 꺼낸 봉투를 이 대통령이 직접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

예배의 환영사를 맡은 소강석 CBS 재단 이사장(목사)이 이 대통령을 소개하며 "국민화합과 실용 정신에 '올인'하는 모습이 교회가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하자 장내에 큰 환호성이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소 이사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순서가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소강석 목사가 제 오랜 친구"라며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게 돼서 제게도, 우리 대한민국에도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지는 축사에서 중동 전쟁으로 불안감이 더해진 국제 정세를 짚으며 요한복음 속 구절을 인용해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등 국내 개신교 73개 교단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정치권과 정부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 부부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입장하며 정 대표와 장 대표, 오 시장과 짧게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water@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