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수원지검 ‘연어회 술파티’ 진상보다 대장동 진상 규명이 더 부담스러운 것 아닌가”라고 정면 비판했다.
김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대장동 사건의 전면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 전 총리가 수원지검 ‘연어회 술파티’ 의혹 수사와 국정조사와 관련해 진술의 신빙성과 법무부 감찰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 전 총리가 이 사안에 유독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일각에서는 대장동 및 화천대유 관련 의혹 전반의 진상까지 함께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장동 관련 정보의 최초 출처와 언론 전달 경로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요구했다. 김 후보는 “이 사건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2022년 대선의 흐름에 영향을 미친 중대한 사안”이라며 관련 정보의 시작점, 언론 전달 경로, 관련 인물들의 정보 취득 및 전달 과정 등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대장동 사건의 본질은 정쟁이 아니라 진실”이라며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진실 규명을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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