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현직 기자가 근무시간 중 음주운전으로 차량 7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보직 해임 조치됐다.
5일 KBS 관계자는 “회사 측은 당일 사고 인지 즉시 해당 운전자를 보직 해임했고, 관련자들은 전원 징계위에 회부하여 철저한 진상 조사를 거쳐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BS 소속 A기자는 지난 3일 오후 5시께 서울 영등포구 KBS 본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기자는 오는 6월 3일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성된 선거방송기획단 단장으로 근무한 관리자급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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