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 서울서 국내외동포 모여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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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서울서 국내외동포 모여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

연합뉴스 2026-04-05 17:2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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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동포청장 "문화로 화합, 존중·공존 가치 확인" 격려

서울서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 서울서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

온정나눔협회는 5일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동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5일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에 참석, 국내 귀환 동포들을 만나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온정나눔협회(회장 조광호)와 온정나눔예술단이 마련한 축제로 국내 체류 동포를 비롯한 다문화 가정과 선주민이 함께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동포총연합회, 중국동포단체협의회, 한중교류협회 등 국내외 주요 동포문화단체와 문화예술인, 동포 경제인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

30여 개 예술단체와 지역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동포 민속 공연과 트로트 가수 등의 무대도 이어졌다.

축사하는 김경협 동포청장 축사하는 김경협 동포청장

[동포청 제공]

이와 함께 마련된 '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각국 전통 의상과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고, '국제 음식 축제 부스'에는 30여개 지역 단체가 참여해 각국 대표 음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경협 청장은 축사에서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 사회가 더 가까워지고, 함께 살아가는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포청은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포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wakaru@yna.co.kr

중국동포 단체 문화예술 공연 중국동포 단체 문화예술 공연

[동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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