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오지환 맹타' LG, 키움 추격 뿌리치고 2연속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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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오지환 맹타' LG, 키움 추격 뿌리치고 2연속 위닝시리즈

이데일리 2026-04-05 17:2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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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가 2연속 위닝시리즈를 이루며 본궤도에 올랐음을 알렸다.

LG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호투와 문보경의 불방망이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LG트윈스 문보경. 사진=뉴시스


이로써 LG는 키움과 주말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KIA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2승1패에 이어 2연속 위닝시리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승4패를 기록. 5할 승률에도 복귀했다. 반면 최근 LG를 상대로 2연패를 당한 키움은 2승6패에 그쳤다.

LG 선발 톨허스트가 제 몫을 해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31일 KIA와 경기에서 3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헸던 톨허스트는 이날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6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마운드를 책임졌다. 유일한 실점은 2회말 김건희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이었다.

최고 154km에 이르는 빠른공에 커브, 커터, 포크볼 등을 섞어 던지면서 키움 타선을 제압했다. 총 투구수 91개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58개에 이를 정도로 제구도 깔끔했다.

LG 타선도 활활 타올랐다. 선발타자 9명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는 등 15안타로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LG는 1회초 홍창기와 오스틴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 찬스에서 문보경의 우전 적시타와 박동원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았다. 이어 2-1로 쫓긴 4회초에는 천성호의 중전안타, 박해민의 우측 2루타로 이룬 무사 2, 3루 기회에서 오지환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 2점을 보탰다.

승기를 잡은 LG는 9회초 문보경의 솔로홈런과 오지환의 우측 2루타로 2점를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는 9회말 수비 때 구원투수 함덕주가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이형종에게 만루포를 허용해 1점 차까지 쫓겼다.

급하게 등판한 마무리 유영찬도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안치홍을 병살타로 요리한데 이어 최주환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간신히 승리를 지켰다.

지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통해 ‘국민타자’로 성장한 문보경은 이날 시즌 1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오지환도 나란히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격 슬럼프 탈출을 알렸다. 천성호도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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