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이 만든 리버풀, 시즌 15패+일찍 경기장 떠나는 팬들...여전히 대책 없는 각오 "우리가 더 잘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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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이 만든 리버풀, 시즌 15패+일찍 경기장 떠나는 팬들...여전히 대책 없는 각오 "우리가 더 잘해야 하는데..."

인터풋볼 2026-04-05 17:1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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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이 파리 생제르망(PSG)과의 격전을 앞두고 변화할 것을 예고했다.

리버풀은 4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4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반전, 후반전 각각 2골을 실점하며 0-4 패배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준 리버풀이다. 추격할 기회가 있었다. 후반 19분 리버풀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모하메드 살라가 키커로 나섰는데 제임스 트래포드 골키퍼가 방향을 완벽히 읽었다. 이어진 리버풀의 공격 또한 맨시티의 수비수들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미 짙어진 패색에 리버풀 원정 팬들이 일찌감치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반대로 맨시티 팬들은 '포즈난' 동작을 취하며 이른 시간부터 승리를 만끽했다. 슬롯 감독을 향해 "내일 아침에 경질될 거야"라고 조롱을 날리기도 했다.

맨시티와 FA컵 8강 단 한 경기만 실망스러웠던 것이 아니다. 이번 시즌 슬롯 감독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도 꾸준히 실망을 안겨왔다. 어느덧 시즌 15패를 맞이했다. 슬롯 감독이 반등을 예고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팬들이 경기장을 일찍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 그것이 최우선이다. 이번 시즌 이미 많은 실망을 안겼지만, 이런 참패 이후 우리가 어떻게 반등하는지 이제는 보여줘야만 한다"라고 답했다.

곧바로 다가오는 경기에서 슬롯 감독이 말한 반등을 보여줘야 한다. 주중에 파리 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을 치른다. 슬롯 감독은 "팬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반전이 필요하다"며 "다시 한번 강력한 팀을 상대하게 되는데, (맨시티전에서) 전반 35분 동안 보여줬던 경기력을 재현해야 한다. 하지만 수비적인 순간만큼은 훨씬 더 무자비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PSG전을 위해 다시 궤도에 올려놓는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들을 실행하며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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