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키로 했다. 경제자유구역 대상지는 내년 하반기 선정된다.
5일 시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노동·경영 관련 규제 특례가 적용되고 투자 규모에 따라 지방세와 관세가 감면되는 등 여러 혜택을 받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전문기관에 의뢰하기로 했다.
의뢰 내용에는 경제성 분석과 투자유치 전략 등을 비롯해 경기도의 경제자유구역 공모에 대비한 전략 등도 포함된다.
시는 이 과정에서 화도·수동지역 공장 밀집지역에 대한 정비 방안과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발굴 등 중장기 산업 공간 전략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부에 집중된 발전 축을 동부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미래산업 육성과 해외 투자유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경기도내 경제자유구역은 평택 포승·현덕지구와 시흥 배곧지구,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네 곳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수원, 파주, 의정부 등 세 곳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올해 산업통상부에 추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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