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성품에 반했다" 배우 고준, 오랜 인연 결실 맺는 오늘(5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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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성품에 반했다" 배우 고준, 오랜 인연 결실 맺는 오늘(5일) 결혼

인디뉴스 2026-04-05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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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
배우 고준

 

배우 고준이 4월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준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히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린다. 

오랜 인연에서 부부로, 고준이 밝힌 예비 신부의 '선한 성품'과 신뢰

 

고준과 예비 신부의 인연은 깊고도 단단하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였으나, 지난해 서로에 대한 확신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준은 반려자에 대해 "선한 성품을 지녔으며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손끝만 닿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과 함께 세상을 그려가며 서로의 길이 돼주려 한다"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예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경건하게 진행된다.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해 어느덧 연기 경력 25년 차에 접어든 고준은 '열혈사제', '미스티', '구해줘'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그가 가장으로서 내딛는 첫걸음에 동료들의 축하도 잇따르고 있다.

SNS상에서는 "황철범 형님이 드디어 장가를 가시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작품 활동도 가정도 모두 잡는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평소 관계의 진정성을 중요시해 온 고준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며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가정을 꾸리는 기쁨을 전했다.

연기 인생의 정점에서 가정을 이루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한 그의 앞날에 대중의 따뜻한 시선이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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