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리뷰] 클리말라 한방에 무너질 뻔한 안양, 아일톤 골로 1-1 무! 서울 연승 끊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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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리뷰] 클리말라 한방에 무너질 뻔한 안양, 아일톤 골로 1-1 무! 서울 연승 끊고 연패 탈출

인터풋볼 2026-04-05 15:5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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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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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안양)] 피튀기는 연고지 더비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FC안양과 FC서울은 5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11,542명이었고 전석 매진이었다. 

[선발 라인업]

안양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정훈, 토마스-권경원-이태희, 김동진-한가람-김정현-강지훈, 김운-마테우스-최건주가 선발로 나섰다. 김다솔, 김영찬, 홍재석, 주현우, 이진용, 김보경, 박정훈, 채현우, 아일톤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서울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구성윤, 김진수-로스-야잔-최준, 송민규-바베츠-이승모-정승원, 후이즈, --클리말라가 선발 출전했다. 강현무, 박성훈, 박수일, 이한도, 손정범, 황도윤, 문선민, 바또, 조영욱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전반전] 잘 준비한 안양, 그걸 뚫은 클리말라...서울 1-0 리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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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는데, 안양의 단단한 수비가 이어지면서 0-0 흐름이 이어졌다. 안양은 김동진과 토마스 위치에 변주를 주면서 수비를 했고 서울은 매우 고전했다. 

안양은 그러면서 날카로운 슈팅을 계속 만들었다. 마테우스가 축이 되어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24분 이태희 슈팅이 나왔는데 득점에 실패했다. 마테우스를 통한 간결한 공격이 계속 됐는데 위협적인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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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말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서울은 공격이 계속 막혀 고전을 했는데 전반 44분 뒤로 흐른 공을 클리말라가 잡고 바로 슈팅으로 보냈는데 김정훈이 막지 못했다. 득점이 나온 후 기세를 탄 서울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송민규 슈팅이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최준 슈팅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은 서울의 1-0 리드 속 종료됐다.

[후반전] 공격적으로 바뀐 안양, 아일톤 골로 원점 만들어...결국 1-1 무승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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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한가람, 강지훈을 내보내고 아일톤, 김영찬을 투입했다. 서울도 후이즈, 야잔 대신 조영욱, 박성훈을 넣으면서 공수에 힘을 더했다. 안양이 더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전반보다 팽팽한 흐름이 유지됐다.

서울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4분 송민규가 슈팅을 했으나 수비 맞고 나갔다.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양팀 모두 슈팅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몸싸움이 더 거칠어지면서 후반 20분 이태희, 후반 21분 로스가 경고를 받기도 했다.

안양은 후반 23분 김운을 빼고 박정훈을 투입했다. 최건주가 중앙으로 들어오고 아일톤, 박정훈이 좌우에 위치했다. 서울은 손정범을 추가했다. 후반 24분 아일톤이 중앙으로 밀고 들어와 슈팅을 했는데 구성윤이 막아냈다. 

마테우스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후반 28분 아일톤이 내준 패스를 마테우스가 중앙으로 보냈다. 수비에 막힌 걸 마테우스가 슈팅으로 보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안양은 후반 30분 최건주를 불러들이고 채현우를 투입하면서 공격에 힘을 더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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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일톤이 헤더 골을 터트리면서 1-1이 됐다. 서울은 실점 직후 정승원을 빼고 문선민을 투입했다. 안양은 후반 38분 마테우스를 빼고 김보경을 넣는 선택을 했다. 

안양은 역전골을 넣기 위해 분투했다. 후반 41분 아일톤이 홀로 전력 질주를 해 기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패스는 수비에 막혔다. 후반 42분 토마스의 기가 막힌 침투는 오프사이이드로 판정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9분이었다. 완전히 기세를 탄 안양이 계속 몰아쳤다. 거센 공세 속 역전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6분 박정훈이 밀고 올라가 슈팅을 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는 결국 1-1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

FC안양(1) : 아일톤(후반 32분)

FC서울(1) : 클리말라(전반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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