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상습 교통 정체로 불편이 가중된 신평화로 민락IC 주변 도로 교통 혼잡 해소에 나섰다.
시는 최근 상습적인 교통 정체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신평화로 민락IC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 철도교통과가 주관한 이번 점검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교통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본부, 의정부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점검 구간은 낙양동 769번지 일원 부용터널에서 민락BRT 버스정류장(생태터널)까지 약 1.35㎞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주변 아파트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음터널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세종포천고속도로와 민락동, 낙양동, 고산동을 연결하는 민락교차로가 위치해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다.
특히 방음터널 설치 공사로 양주 방면 본선 주행차로 3개 중 1개가 축소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민락교차로에서 신평화로로 합류하는 차량이 혼잡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음터널 공사는 작업 공정 재조정을 통해 인력과 재원을 집중 투입하고 총 3개 구간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공 중이며 7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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