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숙련기술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인천기능경기대회가 오는 6일 막을 올린다.
인천시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지역 10개 경기장에서 ‘인천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숙련기술인 250명이 37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인천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 개발과 기능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기술인을 발굴해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대회다.
경기장별로 부평공업고등학교에서는 폴리메카닉스, 보석가공, 냉동기술, 도자기, 그래픽디자인, 웹디자인 및 개발. 귀금속공예의 숙련 대회가 열린다. 또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에서는 산업용드론제어, 타일, 가구, 실내장식, 애니메이션, 목공예. 피부미용, 화훼장식 경기 등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인천소방고등학교, 재능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서울의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등에서 숙련대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에서는 헤어디자인, 요리 등이 열린다. 인평자동차고등학교에서는 자동차정비, 판금철골구조물 자동차페인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이 열릴 예정이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공업전자기기, 정보기술의 숙련대회가 열린다.
한편,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1천800여 명이 참가해 51개 직종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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