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안민석 ‘정면충돌’...진보 경기도교육감 경선 첫 토론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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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안민석 ‘정면충돌’...진보 경기도교육감 경선 첫 토론회 마무리

경기일보 2026-04-05 14:1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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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혁신연대가 주최한 ‘경기민주진보보육감 후보 단일화’ 첫 경선토론회 영상 2편이 5일 공개됐다. 스픽스 화면 갈무리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주최한 ‘경기민주진보보육감 후보 단일화’ 첫 경선토론회 영상 2편이 5일 공개됐다. 스픽스 화면 갈무리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토론회가 예비후보들의 뜨거운 공방 속에 마무리됐다.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주최한 ‘경기민주진보보육감 후보 단일화’ 첫 경선토론회가 유튜브 스픽스를 통해 지난 4일 1편 공개에 이어 2편이 5일 오전 9시에 공개됐다.

 

2편에서는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 예비후보가 차례로 공약발표와 정책토론이 이뤄진 가운데, 안 예비후보와 유 예비후보가 수차례 정면 충돌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 예비후보가 AI시대에 걸맞게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독서교육, 문화예술, 체육, 민주시민교육 등을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안민석 예비후보와 유은혜 예비후보. 스픽스 화면 갈무리
안민석 예비후보와 유은혜 예비후보. 스픽스 화면 갈무리

 

이에 안 예비후보는 “이런 공약들을 왜 현직 장관일 때 실현하지 못했나”며 “장관 재직당시 14명의 시·도교육감이 진보진영이었는데, 그때는 뭐하고 지금 와서 이런 정책을 하겠다고 하냐”며 공격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AI 10만 인재 양성에 대한 공약이 AI기술자를 양성하는 건지, 특별한 아이들만 더 기회를 주자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반격에 나섰다.

 

이에 안 예비후보는 “AI 10만 인재 양성은 상징적인 표현으로, AI시대에 최적화된 교육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면서 “국가가 목표로하는 AI 3대강국으로 가는 기반과 모델을 경기도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맞받았다.
 

박효진 예비후보와 성기선 예비후보. 스픽스 화면 갈무리
박효진 예비후보와 성기선 예비후보. 스픽스 화면 갈무리


성 예비후보는 “교육은 교육의 논리로 가야 하는데 교육에 정치의 논리가 지나치게 들어오는 게 강점이자 약점”이라면서 “본선에 오를 경우 두 후보에게 대단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몰아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학교 현장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교사들이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가능한 학교, 수업이 가능한 교실을 만들어야 한다”며 “외부에 업부지원센터를 둬야한다”는 공약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토론 중 진행자는 ‘이 예비후보자들 중 한 명이 단일후보로 결정될 경우 공동선대위원장 등으로 뛸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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