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간판 손흥민(34)이 생애 처음 한 경기 4도움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2026 MLS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4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6-0 대승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그가 한 경기 4도움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지난 2020년 9월 사우샘프턴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5-2 승)에서 4골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도움을 이렇게 많이 올린 적은 없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6경기 7도움에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경기 4도움(1골)을 더해 공식전 10경기 만에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했다. MLS 도움 부문 선두로 도약했다.
이날 승리로 LAFC는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5승 1무 승점 16이 됐다. LAFC는 MLS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