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수부대, 이란 격추 F-15 실종자 구조 성공”(상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특수부대, 이란 격추 F-15 실종자 구조 성공”(상보)

이데일리 2026-04-05 13:19:3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 특수부대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돼 실종된 F-15 전투기 실종자를 구조했다고 4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3일 이란 남서부 상공에서 격추된 미군 전투기인 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 탑승했던 2명 중 무장통제사(WSO)로 알려진 실종자 1명이 36시간여만에 구조됐다.

F-15E 스트라이크 이글 모습. (사진=AP뉴시스)


실종자의 위치가 확인되면서 대규모 공중 엄호 아래 미 특수부대의 구조 작전이 펼쳐졌다. 미 공군 전투기들은 이란 병력이 해당 지역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습을 실시했다. 미군은 대량의 중화기를 동원해 집중 사격을 퍼부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이란 혁명수비대 역시 해당 지역으로 병력을 투입했으나 이를 막지 못했다. 현재 미군의 관련 병력은 이란에서 철수했다.

해당 전투기에는 2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조종사로 추락 도중 비상 사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군은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조종사는 전투기 격추 몇 시간 만에 먼저 구조됐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종사와 무장통제사는 3일 전투기에서 탈출한 이후 통신 장비를 통해 서로 연락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도 해당 실종자의 신병 확보를 위해 실종 추정 지역을 봉쇄하고 현상금까지 내걸었으나 미군이 구조에 성공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고위 참모진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이번 구조 작전의 전 과정을 지켜봤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