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유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도 부상 악재가 드리웠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좌투수 정현우, 우투수 박윤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둘 다 원인은 부상이다. 키움 관계자는 "정현우는 왼쪽 팔꿈치, 박윤성은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이 생겨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금일(5일) 훈련 종료 후 선수단 몸 상태 체크 과정에서 두 선수의 불편 증세를 확인했고, 두 선수는 내일 병원 진료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움은 우투수 정다훈과 이준우를 콜업해 빈자리를 채웠다.
정현우는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7패 평균자책점 5.86으로 가능성을 드러냈고, 올해도 선발 마운드에서 시즌을 출발했다. 정현우는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정현우는 지난 시즌 중반에도 한 차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이력이 있다.
박윤성은 올 시즌 4차례 구원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71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3일과 4일 LG전에서 연투를 소화했고, 이후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지난해 54경기 승리 없이 5패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하며 불펜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이날 키움은 트렌턴 브룩스(1루수)~이주형(중견수)~안치홍(지명타자)~최주환(3루수)~박찬혁(우익수)~박주홍(좌익수)~박한결(2루수)~어준서(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네이선 와일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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