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광화문과 명동 대형 전광판 운영 시간을 하루 2시간씩 줄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일부터 5일간 광화문과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내 대형 전광판 30기의 운영 시간을 단축하기로 전광판 운영 주체들과 협의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조정된다.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동아미디어센터, KT, 세광빌딩과 명동 신세계백화점, 교원빌딩 대형 전광판 등이 대상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도심 대형 전광판 운영시간 자율 단축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메시지가 더 널리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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