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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6개 기업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돼 우리나라의 수출 주역으로 성장·활약 중이다.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첨단산업 분야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지원한다. R&D부터 금융·수출·컨설팅·인력·법률 등 기업 성장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소재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금액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기업은 4년간 최대 40억원, 지역 기업은 4년간 최대 50억원을 지원한다.
기술혁신 챌린지 사업은 중견기업이 신성장 분야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난관을 연구역량을 갖춘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사업으로, 중견기업 2곳(하이드로텍주식회사·카네비모빌리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간 건설기계 및 자율운항선박 분야 핵심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과제당 평균 9억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규봉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향후에도 우리 중견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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