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로 이겼는데 야말이 짜증 낸 이유…바르셀로나 감독은 “화나 있었어, 정상이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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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이겼는데 야말이 짜증 낸 이유…바르셀로나 감독은 “화나 있었어, 정상이야” 옹호

인터풋볼 2026-04-05 10:2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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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르셀로나 한지 플릭 감독이 라민 야말이 불만을 품은 이유를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30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몫이었다. 전반 39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도 반격했다. 전반 42분 마커스 래시포드가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추가 시간 3분 니콜라스 곤잘레스가 야말을 막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미 경고가 있던 곤잘레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후반전 들어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2분 주앙 칸셀루의 슈팅을 후안 무소가 선방했다. 그런데 세컨드볼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어깨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그런데 야말의 행동이 화제를 모았다. 야말은 경기가 끝난 뒤 플릭 감독을 마주쳤다. 플릭 감독이 무언가 이야기를 전했지만, 야말이 불만을 드러내는 것처럼 보였다.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기 후 플릭 감독은 “우리는 경기를 통제했고 승점 3점을 얻었다. 그게 중요했다”라며 “야말은 모든 걸 시도했다. 드리블을 했고 공격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야말은 약간 화가 나 있었다. 감정이 많이 실린 경기였다. 하지만 그건 정상이다. 그는 라커룸으로 돌아갔고 괜찮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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