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캠프 개소식 및 방문의 날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 측은 4일 ‘동행캠프 발대식’을 열고 선거대책위에 참여하는 관계자 10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행정과 국정을 모두 경험한 일꾼으로서 안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청년 200여명과 함께 ‘청년본부 발대식’을 열고 청년들이 지난 수개월간 안산의 현안을 직접 조사·연구, 작성한 ‘안산 청년 삶의 질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제안서’가 공개됐다.
청년들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일자리 ▲주거 ▲정신건강·사회적 연결 ▲문화·여가 ▲교통·생활비 ▲청년참여 거버넌스 ▲10대 전환기 등 7대 분야 20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안산 청년의 범위를 만 17세(고교생)부터 45세(준장년)까지로 확대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제안, 주목을 받았다.
주요 제안은 ▲반월산단 내 MZ세대 선호 직군 교육을 위한 ‘디지털 드림팩토리’ 구축 ▲신안산선 및 GTX 역세권 청년 공유주거 타운 조성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청년 마음 안전망 2.0’ ▲안산만의 특수성을 살린 ‘다문화 청년 글로벌 커리어 패스’ 등이다.
이어진 ‘방문의 날’ 행사에는 2천여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선거 캠프 측은 “현장에서 김 예비후보에게 직접 민원을 전달하거나 안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는 “캠프를 찾아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읽었다”며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정책의 씨앗으로 삼아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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