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교육 참여 2만8천여명 대상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초등학교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저학년생에게 간식으로 과일을 먹이는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5년 만에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올해 방과 후 돌봄·교육지원을 받는 18개 시군, 512개 초등학생 1∼2학년생 2만8천여명에게 과일을 제공한다.
오는 6일 창원시·통영시·함안군·고성군을 시작으로 과일 제공 학교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경남 농민이 재배하고 친환경이나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사과·배·감귤·복숭아·포도 등 과일 6종 중 단일 품목 또는 두 가지 이상 과일을 컵에 담아 학생들에게 나눠 준다.
아이들은 한차례 150g씩, 1년에 30번 정도 과일 간식을 먹을 수 있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어릴 때부터 국산 과일에 친숙도를 높이고 과일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먹는 식품인 만큼, 안전성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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