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농민과 화물 운송사업자, 택시·택배 종사자, 건설기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유류비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원유 수급 우려가 확대되면서 국내 유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농기계와 화물차, 택배 차량, 건설기계 등 사용자들의 경영 부담이 늘어났다.
이에 군은 4∼5월 중 유류비 추가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실제 종사자로 한정한다.
군은 유류 사용량과 업종별 피해 정도를 고려해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류 구매 카드 환급, 현금성 보조금, 지역화폐 등 지급 방식도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가 추이와 지역 업계 피해 상황을 지속해 살펴보며 추가 지원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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