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보건소가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활용한 24주짜리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흥시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참여할 시민 50여 명을 오는 24일까지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관내 직장인 가운데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아직 진단받지 않은 사람이다. 초기 건강검진에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중 하나 이상이 기준을 벗어난 경우 우선 선발한다. 이미 질환 진단을 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참여가 제한된다.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4주간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활동량계가 무료로 지급되며, 보건소 소속 간호사·영양사·운동지도사가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 건강검진(혈액·혈압 검사 및 신체계측), 전문가 상담 및 피드백, 건강정보 제공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시흥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문의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건강검진 일정을 안내하며,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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