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3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 주장 브루노가 3월에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6회 수상)와 동률을 이뤘다”라고 보도했다.
브루노는 지난 3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치른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활약이 대단했다. 무려 2골 4도움을 몰아쳤다. 이 기간 동안 맨유는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브루노는 3월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제임스 가너(에버턴, 3경기 2도움), 모건 깁스 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 4경기 3골),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 3경기 3골) 등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브루노가 3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브루노는 이제 해리 케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모하메드 살라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달의 선수상 최다 수상 기록(7회)에 단 한 번의 수상만 남겨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브루노는 2020년 2월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그 어떤 선수보다 많이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라며 “이번 수상은 정확히 1년 전인 2025년 3월 이후 받은 것이다. 브루노는 2025년 10월 브라이언 음뵈모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상을 받은 맨유 선수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브루노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지난 2019-20시즌 도중 맨유에 합류한 뒤 빠르게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엔 30경기 8골 17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도움 1위(16도움)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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