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의 복귀에 활짝 웃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이번 특집은 이휘재의 복귀 방송이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첫 인사를 건넨 이휘재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잘 보냈다. 솔직히 잘 지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동안의 시간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자신의 무대에 "그냥, 저 친구가 4년 동안 생각을 많이 하고 나왔나보다 하고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근황에 대해선 "아이들이 중학교 1학년이다.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제 실수로 (일을) 쉬게 된 상황을 아이들도 정확히 알게 됐다"며 "말은 안하는데, 편지로 얘기를 해주더라. 다시 일했으면 좋겠다고"라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무대를 후련하게 마친 이휘재는 이번주 방송에서 보다 밝은 표정이었다. 그는 이상훈을 다그치는 대기실 분위기에 흐뭇하게 웃었고, 이에 MC들은 "이휘재 씨, 뭐 한 마디 하면 여럿이 달려들어서 물어뜯고 이런 거 오랜만이죠?"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휘재는"너무 재밌다. 저는 사실 오늘 오는데 작가팀이 '오빠 녹화 되게 길어요. 늦게 끝나요' 이러더라. 솔직하게 내일 모레까지 해도. 왜냐면 이렇게 웃어본 게 너무 오랜만"이라며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휘재의 환한 미소에 이찬원은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이휘재가 돌아왔다"고 외쳤다.
또한 이휘재는 김준현이 양보한 MC석에 앉아 예전과 같은 진행 실력을 뽐내고, 과거 자신의 히트곡을 직접 열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토크 중간 송일국에게 질문을 던지기까지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휘재는 과거 발언으로 인한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2022년부로 활동을 중단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4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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