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학력 뻥튀기' 발언에 이수근이 분노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뮤지컬 배우 정상훈, 신성록, 김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상훈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소개됐고, 이를 본 이상민은 선배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에 목소리를 높였다.
정상훈은 "96학번입니다, 선배님"이라며 급히 인사했고, 이상민 역시 "나도 96학번인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모르는 이유에 대해 이상민은 "나는 영화과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그때 내가 활동할 때라 실기를 엄청 잘해서 수석이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1학년 때 중퇴한 사실이 공개됐다. 정상훈 역시 "나는 1학년을 두 번 다니다가 자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너희 둘 다 왜 고졸이라고 말을 안 하냐"며 "학력에 왜 서울예대를 써놨냐. 등록금 다 내고 졸업한 사람들은 뭐가 되냐. 동문회 나갈 수 있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축제도 가고 했다"고 하자, 이수근은 "축제는 일반인도 갈 수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어 신성록이 수원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소개되자, 자퇴 여부를 묻는 질문에 머뭇거렸고, 이에 이수근은 "너도 고졸이네 보니까"라고 말하며 "고졸이 창피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성록이 "그래도 2년은 다녔다. 안 다녔다고 하기는 좀 그렇다"고 하자 정상훈은 "성록이는 누가 봐도 대학 나왔을 것 같은데 아니라니까 배신감이 든다. 나는 누가 봐도 중퇴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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