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80년대 하이틴 스타의 위엄… "방학 땐 팬레터 하루 3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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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80년대 하이틴 스타의 위엄… "방학 땐 팬레터 하루 3천 통"

국제뉴스 2026-04-04 21:40:57 신고

배우 손창민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손창민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관록의 배우 손창민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전성기 시절의 에피소드와 연기 철학을 전격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9회에서는 55년 차 대배우 손창민이 출연해 과거 '사랑이 꽃피는 나무' 출연 당시 우울증을 앓던 여학생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당시 해당 여학생이 의사에게 "손창민 오빠만이 날 해결해 줄 수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뜨거웠던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손창민은 "평소 하루 500~800통, 방학 때는 3,000통의 팬레터가 쏟아졌다"며 당시 무한대로 들어왔던 광고 러브콜에 대해서도 회상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이병헌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창민은 과거 이병헌의 여동생과 광고를 찍던 중 현장을 찾은 이병헌을 보고 "잘생겼다. 배우 돼서 찾아와라"고 조언했고, 훗날 배우가 된 이병헌이 실제로 찾아와 약속을 지켰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후배 신현준을 위해 몰래 감독을 설득해 배역을 바꿔준 따뜻한 미담도 함께 공개된다.

손창민의 '츤데레' 면모는 16년 지기 매니저의 증언으로도 증명된다. 매니저는 손창민이 자신의 월세를 내준 것은 물론, 결혼식 사회와 혼수가구까지 모두 장만해 줬다는 감동적인 사연을 밝힌다.

반면 연기에 있어서는 타협 없는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보였다. 손창민은 "잘 거 다 자고 쉴 거 다 쉬면 주인공을 못 한다"며 작품 기간 중 하루 2~3시간만 자며 몰입하는 철저함을 드러낸다. 또한 "항상 시계를 10분 일찍 맞춰둔다"며 지각하는 후배들을 향해 대선배로서 따끔한 소신 발언을 던지기도 한다.

이 밖에도 현재 교수가 된 큰딸이 어린 시절 동네방네 "손창민 아빠"라며 아빠를 홍보하고 다녔던 유쾌한 가족 에피소드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정보와 감동을 담은 신개념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오늘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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