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마누엘 로카텔리르 원하는데, 토트넘 홋스퍼는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새 감독은 데 제르비는 여름에 로카텔리를 데려오기를 바란다. 로카텔리는 토트넘에 이상적인 선수다. 중원 문제를 겪던 토트넘에 로카텔리의 능력은 필요하다. 데 제르비 감독과 사수올로에서 같이 뛴 적이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구단 수뇌부에 이미 영입 의사를 전했다"라고 주장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위기의 토트넘에 부임했다. 전 감독 이고르 투도르와 다르게 시즌 종료까지만 지휘하는 임시 감독이 아니다. 무려 5년 계약을 맺었고 상당한 연봉에, 권한까지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 제르비 감독은 7경기가 남은 현재,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끌고 여름에 스쿼드 대규모 개편을 진행하려고 한다.
로카텔리가 유력 영입 후보로 언급됐다. 로카텔리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AC밀란 유스 출신으로, 밀란에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고 어린 나이부터 기회를 얻다가 사수올로로 임대를 간 후에 완전이적했다. 데 제르비 감독 지도를 받으면서 성장을 했고 이탈리아 국가대표까지 됐다. 2021년 유벤투스로 임대를 간 로카텔리는 완전 이적에 성공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우승을 이끌면서 이탈리아 축구 역사를 함께 했다.
유벤투스에서도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이끄는 등 트로피를 들었다. 현 유벤투스 주전 미드필더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로카텔리는 프리미어리그행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파페 마타르 사르 등 어린 선수들이 가득한 토트넘 중원에 로카텔리 리더십은 필요하다. 주앙 팔리냐 완전이적 여부가 불확실하고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가 매우 부진하기에 꼭 필요한 영입이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데 제르비 감독이 원하는 로카텔리는 토트넘 이적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전을 하며 가치를 증명하고자 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피지컬, 기술을 보유했다. 데 제르비 감독 스타일에도 잘 맞다"라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했을 때 로카텔리 영입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일단 잔류를 한 후 영입 시도를 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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