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명달 기자┃THE 돌봄봉사단(단장 김효종)은 4일 아침 9시 인천 검단사거리 먹자골목에서 줍킹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효종 단장, 심영금 사무국장 등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함께 했다.
주말 아침 텅 빈 거리에 비닐봉지와 장갑에 집게를 든 20여명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거리정화 활동에 나섰다. 오늘 정화구역은 검단사거리와 온누리병원 사이로 휴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주우면서 주민들과 짧은 인사까지 나누는 등 거리는 물론 동네 분위기까지 밝게 바꾸는 마법을 펼쳤디.
봉사단원들을 마주하는 동네 주민들은 하나같이 밝은 표정으로 격려 했으며, 단원들과 짧은 담소로 주민들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다.
봉사 활동에 참가한 한 단원은 “봉사를 통해서 제가 얻는 것이 더 많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며 “나누고 베푸는 것의 최종 수혜자는 바로 자신” 이라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효종 단장은 “격주로 줍킹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매번 20분 이상 나오신다. 참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은 봉사를 사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손길을 보면 이분들과 함께하는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연령대는 70대부터 40대까지, 소상공인, 기업가, 정치인 그리고 주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봉사’라는 단어로 하나가 된다.
‘THE 돌봄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 활동 외에도 국외 봉사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하나은행과 함께 라오스에 컴퓨터 수십 대를 보내는 등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한편 ‘THE 돌봄봉사단’의 나눔과 봉사 활동이 관내 기업인들 사이에 회자 되면서 지금은 기업에서 먼저 물품과 성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 ‘THE 돌봄봉사단’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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